AI실태조사 빠진 빈 축사…방역 구멍 만든 人災 서울신문(11.21) 보도 관련 설명

2017-11-21 18:00
facebook twitter

 
언론 보도내용
 발생농장은 지난 9~10월 두 달여간 오리를 키우지 않고 빈축사로 나둬 정부의 실태조사를 받지 않음.
 고창의 AI 발생농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겨울철 오리휴업보상대상에 빠져 있었음.
 고병원성 AI가 야생조류가 아닌 농가에서 먼저 확인된 점은 미스터리임.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발생농장이 정부의 실태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 농림축산식품부는 모든 전업 가금농가는 사육을 시작(또는 재개)하거나, 새로운 초생추를 입식할 시, 입식 전에 반드시 시군구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를 금년 11월 6일부터 시행하였습니다.
   - 이번에 AI가 발생한 농가는 10월 10일에 오리를 입식하여 동 제도에 적용되지 않아 신고를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실태파악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아울러, 이러한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가금농가 입식전 신고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발생농장이 겨울철 오리휴업보상대상에 빠져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 발생농장은 지금까지 AI가 발생한 적이 없는 농가로 정부의 오리 휴업보상사업의 대상*에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 3년간 2회 이상 발생과 주변 500m 이내에 위치한 오리 농장 및 지자체가 위험농장(1회 이상 발생 농장)으로 평가한 농장
 ❍ 농식품부는 취약농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리휴업보상 대상농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고병원성 AI가 야생조류가 아닌 농가에서 먼저 확인된 점은 미스터리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 시료채취 시점으로 볼 때 야생조류에서 먼저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11월 20일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전남  순천(순천만)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은 시료채취가 11월 13일이었고 고창 오리농장은  11월 17일이었습니다.
 ❍ 참고로, 과거 발생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거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대부분 철새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