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 수의진료 역량강화 등 농업 협력 확대

2018-01-11 18:00:00
facebook twitte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가 개최하는 제7차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1.12.(금), 몽골 울란바타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정부 간에 농업분야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03년 농업분야 협력약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이 격년으로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농업당국간의 정례 협의채널인 만큼, 이번 제7차 위원회도 양국의 적극적 관심 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우리측은 국제협력총괄과장(박상호)을 수석대표로, 몽골측은 식품생산정책국 국장(간턱터흐, Gantogtokh)을 수석대표로 대표단을 꾸렸으며,
 ❍ 이번 회의의 주요 논의의제는 ▲ 양국 농업정책 발전 과정 및 농식품 산업 현황 ▲ KOPIA 몽골센터*를 통한 농업 기술협력 확대 등 기존 한․몽 협력사업 평가 및 계획▲ 몽골 수의진료 역량강화 방안 ▲ 몽골 농업 개발 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 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 현지 협력 기관에 국내 농업기술 전문가가 상주하는 센터를 설치․운영하여 개도국 여건에 맞춘 농업기술 개발․보급 사업 추진
 ❍ 특히, 이번 협력위에서는 전통적인 목축국가지만 수의기술력이 낮은 몽골의 수의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출범(‘17.12.7) 이후, 새로운 경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러시아․몽골․중앙아시아 등 북방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제7차 한․몽골협력위원회를 계기로 양국 간 농업분야에서의 협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