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새 4배로 뛴 금상추”,“채소의 반란” 조선일보, 한겨레 등 보도(8.22)

2017-08-2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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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내용
 □ 한국은행 7월 생산자물가 발표 관련,
  ❍ “두달새 4배로 뛴 금상추…삼겹살보다 비싸졌다.”, “채소의 반란…전달 대비 상추 257%↑, 시금치 188%↑, 오이 168↑%, 배추 97%↑” 등 보도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7월 잦은 비와 폭염 지속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상승한 것은 사실
◈ 그러나, 상추․시금치는 최근 가격이 하향세로 전환되었으며,  배추․무도 8월말부터는 하향세 전환 전망
< 최근 주요 채소류 가격 동향 >
 □ 6월까지 평년대비 낮은 가격을 보이던 채소류 가격이 7월 들어 잦은 비와 폭염 지속 등 기상여건 악화로 상승한 것이 사실입니다.
  ❍ 이는, 7월 계속된 호우로 인한 침수․유실․일조부족 등의 피해 발생과 폭염 지속 등에 따른 생육부진이 주요 원인입니다.
<  7월 주요 채소류 가격 상승 원인 >
 
ㅇ 오이, 호박 : 호우로 천안, 청주 등 주산지에서 침수․유실 피해 발생
ㅇ 상추, 시금치 : 일부 침수․습해 피해 발생(남양주, 이천 등), 호냉성 작물로 고온에 따른 생육부진(생육적온 15~20℃) 등으로 생산량 감소
ㅇ 배추, 무 : 잦은 호우와 폭염 지속으로 7월 출하물량의 작황 부진
 □ 그러나, 8월 들어서는 상추, 시금치, 애호박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이 하향세로 전환되었습니다.
  ❍ 가격이 급등했던 상추는 정식 후 20일경이면 수확이 가능한 생육 특성으로 인해 7월 중순 이후 빠르게 가격이 안정되고 있습니다.
      * 상추 : (7.중) 56,527원/4kg → (8.중) 27,146(7월 중순 대비 52.0%↓, 평년대비 28.5%)
  ❍ 시금치도 파종 후 30일 내외면 수확이 가능해 생육이 빠른 편이고, 애호박의 경우도 주 출하지역이 충청지역에서 강원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가격이 8월 상순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 시금치 : (8.상) 36,478원/4kg → (8.중) 34,783(전순대비 4.6%↓, 평년대비 5.0%)애호박 : (8.상) 24,076원/20개 → (8.중) 19,657(전순대비 18.4%↓, 평년대비 75.7%)
  ❍ 다만, 배추와 무, 오이는 출하지역이 강원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최근 이 지역에 강우가 지속(8.9일~21일까지 13일 연속 강우)되면서 생육 부진과 수확작업 여건 악화로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향후 채소류 수급 전망 >
 □ 향후 채소류 수급․가격은 기상여건이 호전되면서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상추․시금치의 경우, 태풍 등 작황급변 상황이 없다면 평년 수준에서 가격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 오이와 애호박도 9월부터 강원․경기권에서 충남권으로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가격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충청권 1기작 재배는 7월 중순까지이며, 2기작 재배는 7~8월 정식하여 8월 하순~9월 주 출하 예정
  ❍ 현재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배추와 무의 경우도 8월 하순부터 강원도 내 출하지역이 확대되고 산지 수확대상 물량도 전년보다 많은 것으로 파악되어 8월말부터는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배추․무 주출하지 : (8월 중순까지) 태백, 정선, 평창 → (8월 하순~9월) 태백, 정선, 평창 이외 강릉, 삼척, 영월 등 출하지역 추가
 □ 다만, 여름철 채소류의 주 출하지인 강원, 경기북부 권역의 기상상황이 향후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경기․강원의 주요 채소류 출하비중 : (10-6월) 20% → (7-9월) 48%
  ❍ 이 지역의 단기 기상 전망*을 보면 대체로 맑은 날씨로 기온도 평년 수준에서 지속될 것으로 보여 채소류 생육은 양호할 전망입니다만, 예기치 않은 고온․태풍 등 이상기상 발생시 수급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 10일 예보(~9.1) : 대체로 맑은 날씨 지속, 기온 분포 20~28℃(평년 수준)
  ❍ 정부는 향후 채소류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주산지 생육동향 모니터링 및 농가 기술지도 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